A형 남자 연애에 식을 때의 태도

A형 남자가 연애에 식을 때의 태도

A형 남자는 연애가 식었을 때 어떤 신호를 보일까? A형 남자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거나 평소와는 다른 카톡 내용을 보냈을 때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성실하고 정직한 그리고 앞뒤가 맞지 않는 걸 좋아하지 않는 A형 남자는 의외로 쉽게 사랑에 빠지고 금방 헤어진다. 그러므로 이별 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랑이 식어버리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A형 남자가 데이트할 때 보이는 태도, 카톡, 이별로 이어지는 신호를 소개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으려면 징조를 감지하고 최대한 빨리 사랑을 되찾아보자.

 

A형 남자가 연애에 식을 때의 태도

데이트 비용을 짜내다

A형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을 쓰지만, 마음이 식으면 데이트에서 쓰는 비용이 낮아진다.
평소에 사준던것을 사주지 않거나 집 데이트만 한다면 그 신호라 할 수 있다. 사랑이 식은 상대에게 가능한 한 비용이 적게 드는 데이트는 A형 남자의 애정이 식은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뚝뚝한 태도가 되다

A형 남자에게 말을 걸어도 스마트폰을 만지고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등 태도가 무뚝뚝해지면 사랑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A형 남자는 성실하고 좋아하는 여자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미워하면 상대하기 싫어서 냉정하게 행동한다.

근황 보고가 없어지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을 했어"와 같이 구체적으로 보고한다.
'쉬는 날 뭐했어?'라고 물어도 '뭐 별로 한거 없어'라는 묘한 비밀스러운 대답으로 대답하는 것은 애정이 식어가는 신호이다.

노쇼가 계속되다

A형 남자는 앞뒤가 맞지 않는 걸 싫어해서 기본적으로 약속을 지킨다. 그러나 연애가 식게되면 약속을 안지키는 날들이 빈번하게 된다.
A형 남자의 만남 취소가 증가한다면, 그것은 그가 당신에게 식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나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A형 남성이 연애에 식어 왔을 때의 '카톡'

스스로 연락하지 않게 되다

A형 남자는 부지런해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주 카톡을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A형 남성과의 접촉 빈도가 줄어든다면 관계가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이다.

사무적인 대답이 되다

카톡의 대답이 점점 간결해지고 사무적이 된다면 A형 남자는 사랑에 식었다고 한다. A형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응' '알겠어'와 같은 짧은 메시지만 보냈다.
사무적인 카톡이 되는 이유는 사랑이 식은 사람과 많은 교류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다. 태도의 180도 변화는 A형 남성에게 무서운 점이다.

'바쁘다'고 말하기 시작하다

A형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연락한다. 한편, 연애가 식으면 바쁘다고 연락을 끊는 특징이 있다.
일이 바쁘고 가족 때문에 바쁘다... 카톡으로 바쁘다는 말이 많아지면 그것은 오지 말라는 신호라고 한다.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지 않다

좋아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아주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는 A형 남자. 사랑이 식으면 더 이상 중요한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전화를 걸고 있는데 중간에 끊긴 경우, 다음 날 "어제…" 라고 카톡을 보냈을 때 "응?" 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억하지 못한다면 A형 남자는 당신에게 애정이 식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A형 남성이 연애에 식어 이별을 선언하는 사인

질투를 하지 않게 되다

질투가 심한 A형 남성은 독점욕이 강하고 좋아하는 여성을 속박할 수 있다. 그러나 관계에 흥미를 잃으면 한순간에 흥미를 잃고 질투도 멈춘다.
남자친구랑 사귀면 처음에는 바로 화를 내는데 지금은 신경쓰지 않는다. A형 남자가 소개팅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면, 그는 당신과 헤어지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것이다.

데이트 시간이 짧아지다

A형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쓴다. 사랑이 식으면 데이트 시간은 짧아진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하는 데이트가 많았는데 반나절 데이트가 늘어났다면 노란색 정도의 신호이다. 하지만 만약 데이트 중에 '무슨 일이 생겨서'라는 그런 말을 많이 하고 돌아갔다면, 헤어지고 싶다는 신호이다.

「무엇이든 좋아」가 많아지다

A형 남자는 데이트든 뭐든 여자보다 앞서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연애가 식으면 이끌고 싶은 마음이 없을 것이고,“아무거나 괜찮아”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뭐 먹고 싶어?" "다음 데이트 어디로 갈까?"라고 물을때 "어떤거든 괜찮아."라고만 대답을 한다면 헤어지고 싶은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만나주지 않다

A형 남자는 연애를 하면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애정이 식으면 일이 바빠서 스케줄이 거의 없다는 핑계로 만나지 않는다.
A형 남자가 자신을 싫어하면 그 사람과 엮이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과거에 비해 만남의 빈도가 확연히 줄어든다면 A형 남자의 이별을 꺼내려는 신호이다.

 

정리

사랑에도 성실하고 부지런한 A형 남자는 식으면 180도에서 태도가 변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냉정해지거나 카톡에서는 사무적인 대답만 하는데, 이는 A형 남자가 사랑에 식었을 때 보여주는 신호이다.
요즘 데이트 빈도가 줄었다. 만나도 시큰둥하고 A형남자의 카톡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면 A형 남자가 당신과의 관계를 끝내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해도 A형 남자는 수줍음이 많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줍음에서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있다. A형 남자가 사랑이 식었다는 신호를 보낸것을 알게 된다면 그와 이야기하고 마음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