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고백을 받았을때 대처법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고백을 받았을때 대처법

고백은 관계를 시작하는 큰 사건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고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고백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의 고백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분명히 거절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서 고백을 받으면 선택사항으로 거절하지 못하고 데이트를 하거나, 분명히 거절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고백은 대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거절하는거서이 진정한 배려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데이트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래서 관계가 순조롭게 흘러가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실례가 되어버리진 않을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상처받는 것은 싫더라도 분명히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용감하게 고백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진심을 전하자. 그것이 진정한 친절이다.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기쁜 마음은 전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고백일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낭만적인 감정이 없어도 행복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럴땐 '고백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솔직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자.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해 고백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게 될 것이다. 상대방의 용기와 순수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감사하자.

고백이 성공하지 못해 슬퍼도, 당신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행동하자.

이유도 전하다

고백을 거절할 때 성실한 대응으로 중요한 것은 왜 고백을 거절하기로 했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라도, 상대에게 분명히 전하는 것은, 어려워도, 성실한 태도이다. 실제로 고백했을때 '분명히 거절하는것이 시원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준 사람이라면, 당신을 생각하고 물러날 것이다. 당신은 당신답게 진심을 전하자.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둘러서 말을 하지 않는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고백받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애매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고백할 때 생각을 하는듯한 태도를 취하거나 둘러서 말을하게 되면,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물론 거절은 상처를 줄까 봐 두렵기 때문에 애매한 태도를 취해버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고 조심하자. 상대방에게진지하게 대해준다면, 결과가 안좋더라도 상대방이 알아줄 수 있을 것이다.

No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파트너와의 진지한 생각, 진심 어린 대응이 당신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상대가 후회하지 않도록 뒤에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응하자.

향후의 교제는 신중하게

고백을 거부하면 미래에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이 바뀐다. 친구로 지내더라도 예전과 같이 대응해 버리면 상대방에게 가혹한 태도로 보일 수 있다.

당분간은 거리를 두는것과 같이 확실한 태도가 필요하며, 상대에게 미안할 수도 있지만 고백을 거부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를 치유하는 기간도 필요하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휴가를 준다는 의미에서 거리를 둘 수 있다. 그럼 후에 친구가 될 수 있을것이다. 친구로서 당신의 배려를 보여주자.

 

정리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거절하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다.

하지만 거칠게 보여도 자신의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은 진심 어린 반응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용기를 기억할 수 있다면 상대방도 자신감을 얻게 된다.

상대방의 순수한 생각을 내면에 간직하고 후회 없이 행동하자. 로맨스는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그것을 배우게 한 사건들이 보물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