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이슈 이후 더 대박난 배우 / 디스패치 인스타

김선호 나이 이슈 이후 더 대박난 배우 / 디스패치 인스타

배우 김선호가 11번가 광고를 통해 2021년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하루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어제 오전 9시 기준 시간당 최고 거래량도 210억원을 돌파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11일 오전 11시 기준 150억원이다. 김선호는 1986년새응로 한국나이 36세, 키 183cm이며, 서울예대를 나왔다.

11번가는 지난달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광고를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11번가에서 광고가 재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고, 11번가 탈퇴 인증샷을 찍는 네티즌들이 나오기도 했다. 11번가는 이 광고가 10월 초에 사전 제작된 것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촬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2021 Asian Artist Awards'(이하 2021 AAA)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선호는 현재 2021 AAA U+아이돌 라이브 인기상 투표에서 배우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530,000표가 넘는 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인 최은위와 8만6000표 이상 차이가 난다.

 

2021 AAA U+ 아이돌 생방송 인기상은 2020년 10월부터 1년 동안 활동한 가수와 배우에게 주어지는 인기투표상이다. 김선호는 지난해 2020 AAA에 참가해 이모티브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김선호는 사생활 침해로 광고계에서 잠시 퇴출됐지만, 여론이 변하면서 반전에 직면해 있다. 김선호와 손절했던 회사는 재빨리 광고를 재개했고, 올해 안에 영화 '슬픈 열대'도 하차없이 촬영이 시작된다.

 

광고 복귀 소식이 퍼지면서 김선호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과연 김선호가 부끄러움을 지우고 시상식에 참석해 '인기남자배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김선호 논란의 내용은 이렇다.
2021년 10월 17일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배우 K가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약속하고 낙태를 강요하자 사생활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그리고 이후 디스패치에서 전 여자친구가 최영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밑에는 디스패치에서 밝힌 김선호 최영아 카톡 내용

 

 

 

사건이 터진 후 '죄송합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김선호는 20일 사과했다.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뿐이었는데 동생 B씨의 말과 행동을 보면 그는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기사를 통해 최영아라는 유출자의 정체를 폭로하고, '김선호가 일방적으로 최영아에게 낙태를 권유한 것은 아니다.' 또한 김선호는 먼저 "결혼해"라며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며 김선호와 최영아의 지인들에 대한 단서, 카카오톡, 사진 등을 제시했다. 사실 두 사람은 낙태 후에도 부모님을 소개하며 결혼 준비를 시작했고, 보도에 따르면 헤어진 이유는 임신 때문이 아니라 '전 여자친구가 계속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최영아의 장문의 사과내용과 김선호와 김선호 지인동생과의 카톡내용.

 

또한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후배가 선호 형이 아이를 보내면서도 사랑했던 사람을 이해하려 애썼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해서 대응 대신 사과했다고 한다. 김선호 형은 그런 사람이다 그냥 남들과 비슷한 평범한 연애를 했고, 최영아 누나를 숨긴적도 없고, 제가 다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선호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eonho__kim/